신차 할부금융 이용해도 17년5월부턴 등급이 떨어지지않아요

신차 할부금융 이용해도 17년5월부턴 등급이 떨어지지않아요


금감원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최근 신차 할부금융 이용이 증가(’13년중 9.1조원→‘16년중 12.8조원)하고있는데요. 신차 할부금융 이용자는 일반적으로 제2금융권 신용대출 이용자에 비해 신용도가 양호한데도 그간 일부 은행들은 신용평가時 신차 할부금융 이용자를 제2금융권 대출자와 동일 취급하여 신용도를 낮게 평가하는 등 불이익을 부여하는 관행을 지속하여 왔죠~


이에 「제2차 국민체감 20大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신차 할부금융 이용자가 은행의 불합리한 신용평가 관행으로 인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용평가방식을 개선토록 금감원에서 지시하였다고하네요






따라서 앞으로는 신차 할부금융 이용자에게 불합리한 신용평가 관행을 유지하던 9개 은행* 모두 3월말까지 신용평가모형을 개선하였으며, 전산개발 등 내부절차를 거쳐 5월중에는 개선 모형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9개은행은    * 신한, 국민, 우리, SC제일, 기업, 부산, 대구, 경남, 제주 입니다.


이들 은행들은 신용평가時 신차 할부금융 이용실적을 제2금융권 대출취급실적 항목에서 제외*함으로써 불합리적 요소를 해소할수있게됩니다.






따라서 ’17년 5월부터는 신차구입시 할부금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은행 이용시 신용평가상 불이익을 더 이상 받지 않게 될 것이며 기존 신차 할부금융 이용자중 절반 정도(계좌기준: 46.1%)는 은행에서 신용대출 등을 받을 때 종전보다 상승된 신용평가등급을 적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신차 할부금융 변경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신차구입시 이제는 등급이 떨어지지않아서 차를 구매하고 그외에 다른 자금마련을 이용할때 앞으로는 영향을 미치지 않겠네요 (출처 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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