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의 외국인증권투자 동향살펴보세요

2017년 3월의 외국인증권투자 동향살펴보세요

2017년 3월 외국인 증권투자는 상장주식 3.3조원 순매수, 상장채권 2.6조원 순투자하였다고 하네요. 유출입을 보면 17.3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3조 2,920억원을 순매수, 상장채권 2조 6,070억원을 순투자*하여, 총 5조 8,990억원이 순유입된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매수(7.2조원) - 매도(2.8조원)] - 만기상환(1.8조원) = 2.6조원,  주식은 작년 12월 이후 순매수 중이며, 채권도 1월 이후 순투자 중

보유규모는 ’17.3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약 528.8조원(시가총액의 32.4%), 상장채권 98.7조원(전체 상장채권의 6.1%) 등 총 627.5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한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주식은 작년 이후 순매수가 지속되며, 보유잔고 최대치 기록하였고 채권은 지난달에 이어 순투자가 지속되며, 보유잔고도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네요

지역별로 보면 미국(+3.9조원)은 2월에 이어 순매수한 반면, 유럽(△0.5조원) 및 중동(△0.5조원)은 순매도한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에 이어 케이만제도(+0.2조원), 캐나다(+0.2조원) 등이 순매수하였고, 영국(△1.0조원), 이스라엘(△0.4조원) 등은 순매도한것으로 조사되었네요. 

보유규모는 미국 220.8조원(외국인 전체의 41.8%), 유럽 150.2조원*(28.4%), 아시아 64.8조원**(12.6%), 중동 24.3조원(4.6%) 순입니다.

다음은 채권투자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시아(+1.4조원), 미주(+0.4조원), 중동(+0.3조원)이 투자를 주도하였으며, 보유규모는 아시아 39.8조원(전체의 40.3%), 유럽 34.0조원(34.4%), 미주 12.9조원(13.1%) 순 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종류별로 보면 만기상환 등의 영향으로 국채(△0.3조원)는 소폭 순유출*된 반면, 통안채(+2.9조원)는 순투자하였으며, 보유규모는 국채 76.8조원(전체의 77.8%), 통안채 21.1조원(21.4%) 순으로 나타났네요.

      * 순매수(6,650억원) - 만기상환 등(9,410억원) = △2,760억원 

잔존만기별로 보면 잔존만기 1년 미만(+1.0조원) 및 1~5년(+1.1조원)에 주로 투자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보유잔고 중 잔존만기 1~5년이 49.0조원(전체의 49.6%), 5년 이상이 25.2조원(25.5%), 1년 미만이 24.5조원(24.9%)임

이상 2017년 3월의 증권투자 동향을 살펴보았습니다. 출처 금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