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김해공항 오픈소식

롯데면세점 김해공항 오픈소식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말 신세계의 특허 반납 후 재입찰을 통해 특허를 획득한 롯데면세점 김해공항점을 30일 그랜드 오픈했습니다. 


롯데면세점 김해공항점은 지난 9월 1일 소규모(158.34㎡, 48평) 오픈 후 임시 영업을 해왔었는데요. 이번에 나머지 공간 내부 공사를 마무리해 전체 매장을 오픈하게되었습니다.




롯데면세점 김해공항의 매장 규모는 980.44㎡(297평)로 이전 사업자의 운영 면적보다 329.20㎡(100평) 넓혔다고 하는데요. 롯데면세점은 김해공항점의 본격적인 운영 첫해라 할 수 있는 2017년 매출 목표를 1200억으로 잡고 흑자 경영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며 운영에 돌입했다고합니다.


현재 약 20% 규모로 운영 중인 롯데면세점 김해공항점의 하루 평균 매출이 2억원 이상이기 때문에 목표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 고객 유형 분석에 기초해 수입 화장품 매장 면적을 이전에 비해 약 40% 정도 넓혔으며, 조르지오 아르마니, 조말론, 투미 등 새로운 브랜드를 도입했다고하는데요.


이번 김해공항점 입점 브랜드는 샤넬, 디올, 설화수 등 유명 화장품과 향수 브랜드는 물론 식품, 전자제품, 액세서리 등 120여 개입니다. 고객 동선도 기존 1.5m에서 1.8m까지 확장해 쇼핑 편의성을 더한것이 특징입니다.




장롯데면세점은 지난 2007년부터 2014년 2월까지 김해공항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본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만큼 이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합니다. 


여기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신뢰하는 롯데면세점의 브랜드 파워를 결합해 김해공항점을 공항 이용객들에게 사랑 받는 흑자 면세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합니다. 이상 롯데면세점 김해공항 오픈소식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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