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월세보증금대출 출시소식

국민은행, 월세보증금대출 출시소식

최근 금융당국에서 가계부채증가로인해 다양한 대출억제정책을 펼치고있습니다. 미국금리인상으로인해서 정책성 자금들도 잇따라 금리가 오르고있는 상황이라 서민들이 자금마련하기가 더욱어려워졋다고 볼수있습니다.

오늘살펴볼것은 바로 월세보증금대출 상품인데요. 여러은행권에서 취급하고있는 상품이고 각 은행권별로 금리,조건이 다르죠~그럼 여러은행권 상품중에 kb국민은행에서 신규로 출시한 상품 조건과 금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가 목돈마련이 쉽지않아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청년들의 주거비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만39세 이하의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 신혼부부에게 임차보증금 대출을 알선하고 대출금의 연2.0%를 이차보전하는 청년임차보증금 융자 지원 신청자 접수를 1월 23일(월)부터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청년 임차보증금대출 지원대상자를 매년 4,000명가량 선정해 연 2%의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월중으로 관련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서울시는 이자지원 및 행정적, 제도적으로 지원하여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청년임차보증금 지원 사업은 청년(만20세~만39세)들이 서울시 관내에 위치한 임차보증금 2천만원이하, 전용60㎡이하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입주 계약 체결 후 지원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서를 담보로 KB국민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며, 서울시는 대출신청자들에게 이자를 지원하게됩니다.


대출금액은 최대 1,600만원(보증금의 80% 이내)이며, 대출금리는 출시일 현재 최저 연 0.95%(서울특별시의 이차보전금리 및 은행 거래실적 등에 따른 우대금리 포함)입니다.






대출기간은 2년이며 서울시에 전입하여 거주 중이고 해당 주택에 임대차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고객은 2년 단위로 3회까지 연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상 국민은행, 월세보증금대출 출시소식을 살펴보았는데요.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2월부터 서울시 홈페이지(http://seoul.go.kr)나 서울시 주택·도시계획 홈페이지(http://citybuild.seoul.go.kr)에서 청년 임차보증금을 검색하면 신청서, 작성요령 등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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