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보조배터리 무인대여가능하네요

지하철역 보조배터리 무인대여가능하네요

요즘은 휴대폰이 없으면 생활하기 힘든시대인데요. 휴대폰 하나만있으면 통화부터 여러가지를 할수있기때문이겠죠? 이렇게 1인1휴대폰이 되면서 휴대폰관련제품들이 많아지고있습니다.

그중하나가 바로 보조배터리일텐데요. 휴대폰이 일상생활과 밀접해지면서 배터리가 모자라 중요통화를 못하거나 중요업무를 보지못하는일이 생기면서 보조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있습니다. 그래서 구입을해서 들고다니는분들이 많은데요. 좋은소식으로 지하철역에서 보조배터리 무인대여가 가능하다는 뉴스를 보았는데요. 관련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미처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하지 못하고 집을 나섰다가 내내 마음 졸였던 경험, 누구나 한번쯤 있죠?. 그러나 이제 지하철역을 이용하면, 휴대폰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유는 바로 지하철 5~8호선에선 12월 26일부터 휴대용 충전기 대여서비스인 ‘해피스팟(Happy Spot)’ 서비스를 시작하기떄문입니다.. 지하철역에서 무인 대여기를 이용해 보조 배터리를 무료로 대여받는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하철역 보조배터리 무료 대여 방법도 간단한대요.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해피스팟’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한 후, 5~8호선 152개 역에 설치된 157대의 무인 대여기에서 보조 배터리를 대여받으면 된다고합니다. 또한 사용한 후에는 원하는 역 대여기 어디서나 반납이 가능한것이 장점입니다. 사용은 3시간까지 무료로, 시간이 초과되면 반납지연료가 부과되니 이용전 참고하시면되겠습니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무료 사용 잔여시간, 과거 이용내역 등을 편리하게 확인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사용자가 다른 호선에 있을 경우, 애플리케이션에서 대여·반납 가능역과 지하철역 내 대여기 위치를 검색해 가까운 역을 찾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충전기 대여·반납 예약 서비스 및 양도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시민들의 IT기기 사용이 날로 증가하는 데 발맞춰 지난 2월 휴대폰 보조배터리 전문 유통업체인 ㈜프리비솔루션과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해피스팟’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고해요. 지하철역 보조배터리 서비스는 지금은 5~8호선 구간에서만 이용 가능하지만 시민 편의를 위해 다른 호선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라고하니 더욱편리하게 휴대폰충전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