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슈 ♥미란다커♥ 2017. 8. 10. 13:01
추신수가 멀티히트와 함께 통산 11번째 5출루 경기를 만들어내며 맹활약했습니다. 또한 텍사스는 연패를 탈출하며 5-1로 승리했네요. 그동안 몇경기 침묵을 지키던 추신수의 출루본능이 살아난 경기였습니다. 추신수는 한국시간으로 8월10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메츠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는데요. 기록은 3타수 2안타 3볼넷으로 5출루 경기를 완성했고 타율은 .259까지 뛰어올랐습니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첫타석부터 안타를 떄려냈는데요. 뉴욕메츠의 선발 투수 라파엘 몬테로를 상대로해서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후속타자인 노마 마자라의 안타에 3루를 밟았고 조이갈로의 타석때 보크로 첫득점을 올렸습니다. 두번쨰 타석부터는 추신수의 출루본능이 눈에 띠었습니다 . 이미 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