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슈 ♥미란다커♥ 2017. 7. 30. 17:37
볼티모어에서 뛰던 김현수가 예상치 못한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입게되었네요. 이적 팀은 바로 필라델피아인데요. 필라델피아는 김현수를 벤치멤버로 쓰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죠. 이로써 볼티모어에서 벤치멤버 신세였던 김현수는 필라델피아에서도 다시한번 실력을 입증해야하는 입장에 놓이게되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7월29일, 볼티모어와 필라델피아가 트레드에 합의하면서 김현수가 그 트레이드 대상에 포함이되어있었는데요. 볼티모어는 선발 보강을 위해 제레미 헬릭슨을 얻었으며 대신 마이너리그 좌완투수 개럿 클레빈저, 그리고 김현수를 보냈습니다. 그동안 김현수 선수가 볼티모어에서 고생한것을 생각하면 이적이 반가울수도있는데요. 하지만 상황을 보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현재 필라델피아는 팀이 키우는 외야수들이 즐비한 팀입니다.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