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아트자이 1월 분양소식
- 금융이야기
- 2016. 12. 26. 18:49
방배 아트자이 1월 분양소식
GS건설에서 서울 서초구 방배3구역을 재건축해 지을 ‘방배아트자이’를 17년 1월 분양할 예정입니다.. 방배 아트자이는 총 5개 동 353가구 규모인데요. 이 중 조합원 몫을 뺀 9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입니다. 공급세대를 살펴보면 전용면적별로 59㎡ 25가구, 84㎡ 63가구, 128㎡ 8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방배 아트자이는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어필되고있습니다. 또한 강남 잠실 신도림 등 업무시설 밀집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있습니다.
그리고 자가용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방배동과 서초동을 연결하는 정보사터널이 2019년 2월께 개통하면 서초동 대법원과 법조타운, 강남역까지도 10분대 이동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편리한 입지에있습니다.
방배 아트자이의 반경 1㎞ 안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명문 학군이 갖춰져 있습니다. 방일초 신중초 서초중 이수중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동덕여고 등입니다. 예술의전당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문화·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쉽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주변에 우면산, 서리풀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방배 아트자이 단지는 2012년 인근에서 분양한 ‘방배롯데캐슬아르떼’ 이후 방배동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입니다. 따라서 이번 분양의 성패가 일대 후속 재건축 단지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으로 예측됩니다.. 반포 개포 압구정 등 강남 재건축 열풍이 전통 부촌인 방배동으로 옮겨갈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 정보사터널 착공 후 주변 주택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투자 수요 또한 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치적으로 방배동은 반포·잠원·압구정·개포동보다 집값이 싸고 최근 재건축 재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지역인데요. 따라서 신흥 부촌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 방배 아트자이 1월 분양소식을 살펴보았습니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의 5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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