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슈 ♥미란다커♥ 2017. 7. 20. 13: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전방 공격수 영입대상이었던 모라타는, 맨유가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확정하면서 낙동강 오리알신세로 전락했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첼시에서 알바로 모라타 영입을 확정하면서 모라타가 이번시즌에는 첼시유니폼을 입고 뛰는걸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0일 스페인매체들은 일제히 모라타가 첼시로 이적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맨유가 루카쿠를 영입한후 첼시와 AC밀란이 모라타를 놓고 경쟁했지만, 승자는 안토니오 콘테감독이 있는 첼시였네요.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모라타의 첼시 이적료는 8천만 유로(약1036억원)이라고 합니다. 한편 언제나 정확한 오피셜을 요구하는 팬들에게 진위논란이 일었지만 첼시가 홈페이지에 모라타 이적을 공식적으로 알리면서 모라타 첼시이적이 사실로 드러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