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파크사이드 2차 분양예정 소식

해남 파크사이드 2차 분양예정 소식


호남의 관광명소인 '땅끝마을'이 위치한 해남군이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지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기반이 계속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인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해남읍의 경우 정주 여건이 우수해 인구수가 증가하는 등 아파트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데요.


해남군에는 지역 내 위치한 해남옥천농공단지를 포함, 현재 영암군과 맞닿은 지역에 도시개발계획이 수립되는 등 공공 개발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관광레저기업도시로 조성되는 이 지역은 각각 구성지구, 삼포지구, 삼호지구 3개로 분할돼 개발하며 문화콘텐츠단지, 테마파크, 모터스포츠 클러스터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어서 향후 추가적인 인구 유입도 기대되고있습니다.




현재 이와 같은 해남군 개발 계획이 시행되면 약 15만여 명의 고용유발효과와 4조 5천억 원의 소득유발효과를 얻게 돼 큰 경제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있는데요. 특히 관련 업계 종사자 유입이 늘면서 거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아파트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이들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이는 해남군 해남읍은 이미 지역 내에서도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전년 대비 인구 수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해남읍의 인구는 지난해 9월 기준 2만5000여 명으로 올해 9월과 비교했을 때 0.76%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인근 타 지역의 경우 인구유출이 유입보다 더 많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만큼 해남읍의 지역 내 주거만족도가 높다고 볼수도있는데요. 편리한 주거환경은 물론 상대적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이 갖춰져 있기 때문으로 파악됩니다.


실제 해남읍은 호남에서 가장 넓은 평지를 가진 곳으로 학군과 병원, 군청 등 주요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가 편리한 만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그러나 노후 아파트가 약 76%를 차지하고 있어 새 아파트 공급이 필요한 지역이기도 한대요. 보도자료상 미분양은 2011년 이후로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와같은 해남지역에 '해남 파크사이드 2차', '해남 코아루 더베스트' 등 신규 아파트 분양도 활발히 예정되어있는데요. 오늘은 해남 파크사이드 2차 분양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레븐건설이 해남읍 구교리에 짓는 ‘해남 파크사이드 2차’는 지난 2013년 7월 분양한 ‘해남 파크사이드 1차’의 후속 단지입니다. 당시 해남 파크사이드 1차 분양은 큰 성공을 거둔곳입니다.





해남 파크사이드는 가격 상승으로도 이어져 실제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해남 파크사이드 1차 전용 58㎡의 입주 당시인 2015년 8월 시세는 1억4200만원이었으나 현재(2016년 12월)는 1억6000만원까지 뛰어오르는 등 입주 1년 여 만에 시세가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반면 인근 금영아파트 전용 59㎡는 동기간 3.25%(7750만원→8000만원) 상승하는데 그쳐 해남 파크사이드의 상승률과 3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는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번 해남 파크사이드 2차는 전용면적 75~115㎡ 300여가구를 분양해 지난 1차 263가구와 함께 약 600여가구라는 해남에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대단지 프리미엄을 겨냥한 인근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해남 파크사이드 2차는 해남의 명산인 금강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데다 해남공원이 인접해 있어 탁월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해남서초등학교, 해남제일중학교, 해남고등학교 등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 가능해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합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광주지방경찰청, 해남지청 및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해남 공공도서관이 인접해 있으며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구교리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유해시설이 전무해 주변환경이 쾌적한 것 또한 장점으로 꼽히고있습니다.이상 해남 파크사이드 2차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모델하우스가 오픈되고 새로운소식이 들릴떄 다시한번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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